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회사소개 서비스소개 인재채용 약도,연락처 방명록   블로그코리아

11일(화)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미디어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에 초청강사의 자격으로 참석하고 왔습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작년부터 KOSHA 미디어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중에 있는데요. 보다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10명의 기자단을 선발하여 올 연말까지 함께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KOSHA 미디어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에 얌용이 강사로 초청받게 된 이유는 뭘까요?


바로 '공공기관의 블로그 운영사례'에 대한 소개를 요청받은 것인데요. 짧은 경험이지만 지금까지 나름대로 실행해 온 우리나라 공공기관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경험을 최대한 공유해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블로그 운영을 좀더 열심히 잘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재 KOSHA 미디어 블로그에 대한 분석, 비판도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저의 이런 지적과 비판에 조금 충격을 받으신 것 같아 강의 후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KOSHA 미디어 블로그가 잘 운영되길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드린 이야기였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약 한시간동안 진행한 발표에서 제가 궁극적으로 KOSHA 미디어블로그의 성공을 위해 전해드린 핵심포인트 3가지는...

첫째, "모든 블로그가 미디어는 아니다"라는 것이죠. 블로그를 개설하고 단순히 운영한다고 해서 미디어로 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미디어가 되기 위해서는 미디어로써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블로그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툴' 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기관의 홍보만을 위한 정보 제공이 아닌 다른 이들이 이 블로그에 찾아와 정보를 얻고 자신의 의견을 남기는 등 서로간의 Interaction이 가능하도록 운영되어야 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셋째, "블로그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공공기관의 블로그를 살펴보면 다른 사람의 글을 긁어다 붙인다던지 단순히 보도자료를 그대로 올려놓는다던지...너무 쉽게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정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을 가진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노력과 열정이 분명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해 드렸습니다.

위의 세가지 내용은 KOSHA 미디어 블로그만을 위해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주제 넘지만 정부부처나 여타 공공기관들이 블로그 운영에 관심은 크지만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에 대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운영자들께서 조금만 더 신경써서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이 포스트는 PR Alive(www.yamyong.com)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