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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8 블로그코리아 개편 1주년 기념 파티! -2

참.. 시간이 빠르죠?

여러분이 생각할때도 시간은 참 빠른 녀석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 껍니다.
저희 미디어U 식구들도 마찬가지랍니다. 그 짧은 1년동안 참 많은 일들을 했고..
웃기도 했고 슬픔도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웃을 수 있는건 서로 너무 아껴주고 믿어주는 신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신뢰의 바탕이 블로그코리아를 1년가까이 성장할 수 있게 한게 아니었나 싶어요.
1주년 축하 많이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1주년 기념파티 2부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블코 부활 1주년은 매우 평범한 파티와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블로그코리아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모임이 아닌 사람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춘
모임이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소개보단 서로의 안부를 묻고 먹고 마시면서.. 전혀 몰랐던 상대를 알아가는
자리였던 거지요.

행사도 미디어U만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의 음식들로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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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사랑하는 미디어U 직원들은 와인과 이쁜 모양의 빵들을 통해 조금은 다른
블코만의 오프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미디어U의 공식 파티 메니저이신 럭셔리 공주 황대리님은 이날 행사를 위한 컨셉으로
사람냄새나는 행사 서비스 이야기보다는 서로의 일상과 삶을 나누는 자리를 꿈꾸셨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편안하지만 정성스런 모습을 이날 행사에서 담아내길 원했고..
이런 마음과 노력은 작은 소품 들과 정성스런 세팅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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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번개 모임에 오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는 동안 우리 엑호(에코)양은
일에 치여.. 또, 자리에 치여 자신의 책상을 뒤로 한체 멀리 위배되어 일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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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석에 보이죠? 머리만 내놓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에 엑호양.. ㅎㅎ

이때 지나가던 닉네임없음(개발 이사님)님은 농담으로 "자리 없어졌습니다."
"대기 발령 이에요?" 하시면 놀려대더군요. (이 부분은 사실을 조금 각색했습니다.)

엑호양은 글썽거리는 눈으로 "그르게요" 라는 짧은 한마뒤를 남긴채 다시 일에
매진하게 된답니다.  이날 수고해 주신 엑호양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 부탁드려욧~~ ㅋ

그리고 이날은 정말 반가운 분이 또 한분 찾아오셨습니다.
병가로 인해 잠시 미디어U를 떠나 요양 중이셨던 필로스님이 돌아오신 것이지요.

물론 완전 컴백은 아니셨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블코의 부활 1주년을 축해해 주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지 뭐예요.

다소 몸상태가 호전되셨다는 말에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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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렇게 준비되었답니다.
먼저 가운데 공간의 책상을 양쪽 사이트로 물리고 번개에 참석해 주실 블로거님들과
작은 만찬을 위한 테이블을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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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장님과 에너지 만땅양, 럭셔리 황 (J양)이 함께 음식을 준비해 주셧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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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자르고 데코레이션 하는 어찌보면 간단한 작업이지만..
블로거님들과의 즐거운 오찬을 위한 작은 노력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장님을 제외하곤 이제 시지가도 되겠지요? ㅎㅎ (주변에 괜찮은 남자분들 소개 좀 해주세욧)

이때도 우리 개발팀은 역시 열심히 블코와 기타 서비스들 개발에 치여..
일을 하고 있네요. 새롭게 합류한 태신씨는 현재는 닉네임이 없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빠른 업무 파악으로 개발팀.. 정확히 말하면 닉네임 없음(조이사님)의
어깨를 가벼이 해주어 블로그코리아의 기대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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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닉네임이 없었던 태신씨는 최근에 새로운 닉네임이 생길 것 같습니다.
바로 "마시마로(엽기 퇴깽이~~) 신" 입니다.

마시마로처럼 묵묵히 일하지만 어딘지 귀여워 보이면서도 엽기적인 모습이 있었는지..
여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하나 같이 엽기 토끼 닮았다고 하더군요. ㅎㅎ;;

사실 실수로 떨어진 팔이지만.. 팔하나가 없는 곰돌이를 가방에 달고 다니는 걸 보면..
약간은 4차원적인 세계관을 가진 분이 아닐까란 생각도 해보게 된답니다.

이제 어느덧 준비가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깔끔하지요. 작은 소품과 앙증 맞은 음식들은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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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어설프군은 유명한 한마디를 남기죠..
"다른 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숫가락 하나만 언젔을 뿐...."
어설프군 버전 -> "남들이 차려놓은 행사장에 몸뚱아리만 하나 던졌을 뿐.."

그렇습니다. 어설프군은 다른 분들이 차려놓고 열심히 하던 행사 준비에..
그저 농땡이만 피우다 몸만 달랑 던졌을 뿐입니다. ㅠ.ㅠ

근데 진짜.. 살 뒤룩뒤룩 찐.. 돼지군 같네용. .ㅠ.ㅠ 흑흑

행사는 이렇게 준비 되었답니다.
다음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과 즐거이 보냈던 행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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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찍 오셔서 블코 부활 1주년을 빛내주신 MP4님과 신어지님 이십니다.
MP4님의 경우 손수 이탈리안식 닭요리를 만들어 오셔서 너무 맛있는 저녁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신어지님은 지난 겨울 미디어U 방문때 같이 먹었던 와인병을 보시며..
미디어U와 신어지님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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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U 식구들인 J양, 디자인팀 임과장님, 에너지양, 에코르양, 시앙라이, 어설프군,
필로스, 닉네임 없음(조이사님), 마시마로신, 이지선 대표.. 와

마고자님, 신어지님, MP4님, 채다인님, 한방브루스님, 좀비님, 체리양, 강자이너, 민노씨님,
이스타라님, 레이님, 토양이님, 짠이아빠님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다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바쁜 와중에도 번개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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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이벤트는 추첨을 통한 선물 교환 시간이 있었구요.
2가지 도서와 와인, 문호 상품권등을 걸고 작은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비록 아주 비싼 선물들은 아니지만.. 작은 선물로 인해 분위기는 10000% Up 됬다는..
그런 비화가 전해 지네요. ^^

더 재미 있는 에피소드가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 이야기는 다른분께 넘겨 재미있게 구성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