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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 오후, 저희 사장님과 조상래 대리님 그리고 저는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대림산업 주택문화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주택문화관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대림산업 관계자 분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시대의 새로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주택문화관에 첫발을 디뎠을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잔잔한 음악 소리와 더불어 건물안에서 느껴지는 아늑한 분위기로 인해 한낮의 무더움은 모두 잊어버리게 되고 워크샵에 대한 강한 열의를 다시 리프레쉬하게 되더군요.

약속 시간보다 주택문화관에 살짝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실에서 이미 저희 미디어유 식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던 대림산업의 직원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는 워크샵 시작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목적은 말 그대로 대림산업 관계자 분들에게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주고 직접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고자 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한참 나른해질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강의 내용을 경청을 하면서 진지한 분위기로 임해주시더군요.

오후 2시에 곧바로 진행이 시작된 워크샵은 크게 3개의 파트로 분류를 하였는데 첫번째는 저희 미디어유의 대표시자 이번에 출판된 '블로그 만들기'의 저자이신 이지선 사장님께서 '블로그와 블로고스피어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직접 강의를 하셨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저로써도 사장님의 강의를 들을때면, '난 아직 한참 멀었구나..'라는 깨우침을 얻고는 더더욱 경청할 수 밖에 없게 된다죠. 이게 바로 저희 사장님의 힘이랄까...?

블로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무작정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스킬'이 아니라 '블로그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강의를 하신 내용들을 결코 가볍게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대림산업 관계자분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계셨는지 다들 열심히 사장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더군요.


30여분 동안 진행된 1부 시간이 모두 끝나고 곧바로 저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 개설 및 블로그 포스팅 작성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는데, 그냥 말로만 강의를 하는게 아니라 직접 시범을 보여주면서 강의를 진행하다보니 더더욱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개설이나 포스팅 작성하기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자주 하시는 분들께는 '누워서 침뱉기'같은 일일수도 있겠지만 이제 막 걸음마 단계에 들어선 초보 블로거 분들께는 그런 과정들도 굉장히 낯설은 걸음일수 밖에 없다죠.
그런 어려움을 저도 블로그를 갓 시작했을때 이미 겪어봤을뿐더러 지금도 그때의 기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쉽게 이해하고 따라하실 수 있도록 매우 신경을 써가면서 강의를 하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랫동안 말을 한다는 것도 굉장히 많은 체력을 소모하게 하는 일이라죠.
한시간여 동안 혼자 강의를 진행하고나니 점심때 먹었던 음식들은 모두 소화가 된지 오래였고 입안의 침들은 바짝바짝 마르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강의가 끝났을 때, 모든 직원분들께서 박수를 쳐주시니 온몸을 엄습하는 피로감보다도 뭔가를 성취했다는 만족감이 더 크게 작용하여 기분은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칭찬에 코끼리가 춤을 춘다는게 납득이 가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시간으로는 조상래 대리님이 '블로그 홍보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트랙백 걸기, 메타블로그 및 다음뷰 활용하기, RSS 구독하기 등 블로그를 조금 더 윤택하게 운영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다죠.
역시 조상래 대리님은 베테랑이신지라 제가 강의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언변들로 강의를 술술 진행하시더군요. 얼마나 부럽던지...

또한 오랫동안 진행이 되는 워크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강의를 경청하시는 대림산업 직원분들의 모습에서 커다란 보람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조상래 대리님의 강의를 끝으로 모든 워크샵이 종료되고 주택문화관을 나오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었던 이유에는 대림산업 직원분들의 열성적인 모습이 기억속에 남아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희들이 원하고...대림산업 직원분들이 원하시는 그 무언가를 이번 워크샵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루어 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간직해 봅니다.


저작자 표시

지지난주 금요일 드디어 미디어U가 워크샵을 서해안 대천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1~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 홈그라운드인 것처럼 자주 다니던 곳이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몇년간 가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도로도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되어 있고
리조트 비스무리한 호텔들도 들어서 있고 많이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곳은 한화 콘도였는데..
아주 전망 좋은 방은 아니었지만 정말 확트인 산과 바다가 보이는 꽤 괜찮은 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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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풀자마자 바로 각 세션을 빡씨게 진행했는데
이전 같았으면 벌써 시작해.. 하면서 어리둥절했을 상황인데
아무 거부감 없이 바로 참여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대와 공감대 형성이 잘되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느즈막하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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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비전과 현재 사업목표를 비롯 DISC 유형 체크시간 및 블코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불도저처럼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바쁜 와중에도 이전 회사 워크샵에서는 볼 수 없을 만큼 철저하게
준비를 해오셔서 럭셔리 황대리님과 같이 진행하기로 한 저희 세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다는거..?)



뜸금없겠지만 저는 이번 워크샵을 감히 정말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기업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방향은 물론 우리가 지금 해야할 목표와 노력들에 대해
모두의 생각을 정말 재미있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정말 고삐묶인 소처럼 끌려가다시피한 워크샵이었는데
회사의 분위기가 좋으니 자연 워크샵 마저도 재미있어 하는 어설프군의 모습에
조금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기업비전과 미션에서는 단순하게 이익을 만들어 내는 기업이 아닌
좀더 먼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의 가치를 우리가 공유하고 만들어 가야한다는
사장님의 말씀과 팀원들의 의견들에 그동안 제가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까지
깊이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BMW가 코카콜라가 구글이 성공했던 이유 물론 좋은 말들속에 포장되어 있던
이면에는 엄청난 노력과 고난을 견뎌 냈겠지만 끝가지 그들이 가지고 있던 그들의
가치와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BMW: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차를 만들겠다는..
코카콜라: 어느곳에서나 코카콜라를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구글: 자유롭게 무었이든 어떠한 자료든 검색하게 하겠다는..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결국 이런 가치와 목표가 비전이 될 수 있고 이런 비전에 따라 노력할때 궁극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회사가 된다고 합니다.

미디어U도 결국 그런 사이트가 되기 위해 한발 한발 그길을 걸어가고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라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우리 미디어U 식구들이 웍샵을 다녀왔습니다.

대천 해수욕장이 있는 한화콘도에 도착!
오션뷰가 나를 부른다~


짐 풀자마자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었죠~

바다 향기 나는 곳에서의 회의는 또 색 다르더라구요~

회의는 총 3개의 Session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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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1 : Media U                 

                    Roadmap of Media U                          
                    People Puzzle    

                    Vision, Mission, and U Way


Session 2: BlogKorea 2007                    

                    BK 2007 기술전략         

                    Target 전략      

                    홍보전략 및 프로그램  
 

Session 3: 기업 서비스 구성 및 방향

* 바쁜 와중에도 워크샵 자료 준비를 잘해주신 우리 식구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미디어U가 나아갈 길을 함께 생각하며 비젼을 공유하는 시간,

그대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고민의 시간,
, 연말 오픈 할 타임캡슐도 만들었어요.
그때쯤 블로그 코리아 회원도 더 많이 늘었겠죠!



서비스 론칭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미디어U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라오는 길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충전완료! 이제 전력질주 할 준비가 됐다는 거~!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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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을 꿈꾸며
!




# 안젤리나 진미

지난 금요일 워크샵에서 'People Puzzle'이라는 세션을 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조직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성향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사람들의 유형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에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 심리학과의 윌리엄 마스턴 박사가 고안했다는 DISC 유형을 가지고 해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사람이 행동을 할 때 어떤 가치에 중심을 두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행동유형을 4가지로 분석을 한 것입니다. 즉, 주도형 (Dominance), 사교형 (Influence), 안정형 (Steadiness), 신중형 (Conscientiousness)으로 분류를 합니다.

결과를 보니 우리 미디어 U 식구 7명의 DISC 유형이 아주 재미있게 나왔습니다. 우선, 아무도 '안정형'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도형'이 3명, '신중형'이 3명, 그리고 '사교형' 1명이었습니다. 회사 살림을 맡고 있는 진미씨가 '사교형'이더군요. 여러 팀들과 업무를 조율해야할 일이 많은 자리이니 사교형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는 주도형 한명, 신중형 한명이 팀을 이룬 것도 재미있는 현상이지요. 서비스 개발 팀이나 기업 서비스 팀장님들이 신중형이고 함께 일하는 팀원들은 주도형입니다. 주도형의 조급한 단점을 신중형이 메워주고 신중형의 지나치게 생각이 많은 단점을 주도형의 추진력으로 보완해줄 수 있는 아주 바람직한 구조 이지요.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바탕으로 미디어U는 우리의 꿈을 즐겁게 만들어 갈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by easysun
블로그 코리아 개편 작업으로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쁘지만, 돌아오는 금요일에 다함께 워크샵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 가운데 하나는 중요하지만 deadline이 없어서 잠시 미루어 두었던 아젠다에 대해서 함께 논의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디어U의 기업으로서 나아갈 길'이라든지 '다같이 만들어야 할 기업문화의 방향' 같은,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들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기업의 비전이라든지, 기업문화라는 것이 더 이상 경영 서적의 한 챕터를 장식하는 학문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회사를 다니는 누구에게나한테 중요한 화두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가 가는 방향이 어딘지, 그것이 맞는 길인지, 회사의 문화는 어떤지.. 생각을 해볼 것입니다. 다만, 규모가 큰 회사는 대개 비전이나 문화가 위에서부터 결정되어 '학습'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고 작은 규모는 뭔가 있는 것은 같은데 정의되지 않은 경우가 많을 뿐이죠.

또 워크샵에서는 미디어 U 식구들이 모두 한 부분씩 맡아서 각자 발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주제들이 사실은 다함께 고민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해야할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각자는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을 리드하고 정리하는 모더레이터의 역할을 하는 것이죠.

벌써 부터 워크샵이 기대됩니다. 우리의 Interaction이 미디어 U의 뼈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영양분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영양분은 블로그 코리아를 비롯해 앞으로 미디어 U가 제공하게 될 많은 서비스에 녹아 들어갈 것입니다.

by easysun